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나성/플레이한 게임 (문단 편집) ==== 사이버 요양원 시즌1 ==== 2019년 1월경 [[김도]]가 오픈한 [[마인크래프트]] 사이버 요양원에 입주했다. 1월 3일부터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여 열심히 땅을 파내려가 다이아몬드 캐내기에 몰두했는데 발견한 다이아몬드마다 표지판으로 몇번째 다이아몬드인지 모두 기록하였다.[* 이는 이후 같은 서버 사람들에 의해 나즈굴(나성의 굴>나성's 굴>나's굴>나즈굴)로 불리게 된 것으로 '''반지의 제왕의 [[나즈굴]]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다만 지하를 덮는 음침한 분위기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익숙한 이름이라는 점의 시너지탓인지 이 이름이 퍼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김나성 본인도 스스로 나즈굴이라 언급할 정도로 고유명사화되어버렸다.] 이후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인지 '''3일차부터 11일차까지 최소 10시간 이상의 마크 방송을 진행했다.'''[* 1일차는 4시간이었으나 2일차는 두배로 뛴 8시간이었고 그 이후부터 10시간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시청자들이 건강을 우려해 자러가라고 채팅치는 글이 대부분일 정도였고 심지어 방송을 끈 이후로도 마크를 진행한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7일차엔 엔드에 진입해보았고 이후 사이버 요양원 단체 엔더 드래곤 레이드에 참여, 자신이 이때까지 모은 다이아를 포함한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해 레이드중 사망한 스트리머들에게 무료로 지원해주는등 후방 보급을 주로 전담했으며 [[https://clips.twitch.tv/HomelyObliviousPonyDancingBaby|엔더드래곤에게 밀려 바깥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엔더 진주를 던져 살아남는 명장면]]을 남겼다. 11일차에는 이미 동굴과 지상에서는 끝장을 다 봤기 때문에 김도, [[똘똘똘이]]와 함께 삼림 대저택을 탐험하고, 바다 유적도 탐험하였다. 전달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훈수에 잠깐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어쨌든 전달체는 잘 만들었다. 나머지 9시간 동안의 방송 동안 삼지창을 얻기 위해 날아다니면서 바다 속을 다 뒤져 눈에 띄는 드라운즈를 모두 죽였으나 마침내 얻지 못하고 일단 포기한 채로 방송을 종료하였다. 12일차에는 11일차 방송이 종료되었음에도 요양원을 들락날락거리며 [[렘쨩]]에게 도움을 간간히 주다가 결국 잠을 제대로 못잔 채로 오전 11시 41분경에 방송을 켜서 엔드에서의 노동을 약 1시간 40분정도 하다가 방송을 종료하였다. 이후 밤에 다시 방송을 켜서 약 5시간동안 드라운즈를 모두 죽이며 삼지창을 파밍하려고 했으나 결국 얻지 못하고 포기선언을 하였다. 오전 6시 40분까지도 얻지 못하였고 [[살구(인터넷 방송인)|살구]]가 삼지창 파밍을 도와주기로 했다. 그 외에도 엔터 더 건전의 총탄과 로봇의 도트를 만들고, 수선 마법부여 책을 얻기 위해 주민 교배장도 만들고,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엔드 시티에 진입하여 가장 먼저 겉날개를 획득하였다. 이후 [[마인크래프트/회로|소리 블록]]을 이용해 [[쿠스코(뮤지션)|잉카 댄스]]를 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rfJx9sQfk|1월 29일 완성.]] 2월 7일부터 2월 8일, 초승달의 집 지하에 10시간 동안 밤을 새면서 [[To the Moon]]의 메인 테마인 [[For River]]를 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iuz8eqfnc|For River 완성 후 성불하는 김나성]] 참고로 잉카댄스 유적을 훼손하면 온몸의 털이 다 빠지고, 평생 소닉카레만 먹을 것이며 방송정지, 구내염, 액취증, 탈모, 불면증, 장염, 치질, 무정자증, 수족냉증, 매복사랑니 등등 온갖 불행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문이 곁에 붙어있다. 2월 11일, 요양원 접속률이 낮아지고 단체 위더 레이드를 갈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김나성은 홀로 위더 사냥에 나섰다. 쫄아있었지만 [[https://www.twitch.tv/naseongkim/clip/StupidRoundRhinocerosThunBeast|약 7분만에 위더 사냥에 가볍게 성공하였다.]] 이후 획득한 네더의 별로 신호기를 만들어 마을회관에 설치하였다. 이후 마을 주위 바다에 전달체 2개를 만들고 초승달의 집에서 For River를 들으며 방송종료. 2월 12일, 지옥에서 블레이즈 스포너를 찾아 블레이즈 공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중간에 온 치킨쿤을 제외하면 김나성과 같은 시간에 렐름에 접속한 사람은 없었고, 그나마 있던 치킨쿤도 먼저 떠나자 방종할 때 즈음에 초승달의 집 아래 자신이 만든 For River를 들으며 다이아와 겉날개를 줄테니 돌아와달라고 하며, 이장님을 비롯한 여러 입주민들을 앗아간(?) APEX를 저주했는데, 여기서 김나성의 외로움이 상당히 묻어나온다. ~~apez개색ㄱ기~~ 2월 13일, 다시 요양원에 들어가 보았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었고, 덕분에 홀로 남은 김나성의 모습은 더 처량해보여 채팅창은 눈물 바다가 되었다. 3월 1일, 호무새가 요양원에서 태극기를 도트로 찍자, 김나성이 들어가서 호무새를 도와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